사학연금, 2021년 채용형 인턴 및 경력직 채용 공고

최수혁 기자 승인 2021.04.06 22:20 의견 0
사학연금공단 전경 / 출처 = 사학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4월 9일부터 20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아 채용형 인턴과 경력직 총 23명을 채용한다고 전했다.

사학연금의 채용공고에 따르면, 모집 분야별로 경영/행정/사무・건설 직무 분야에 채용형 인턴 19명이고, 노무・회계・전산 분야에 경력직 4명이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2021년도 신입사원 채용은 지난해에 이어 입사지원서에 출신지역, 학력, 출신학교 등 편견요인을 기재하지 않고, 오로지 직무와 실력만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과거 스펙 중심의 채용에서 벗어나 실력과 인성 중심의 채용 추진으로 잠재력 있는 인재 채용의 가능성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한편, 사학연금은 이번 채용부터 달라진 점으로 사회형평적 채용 우대사항 중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가점이 추가되었고, 최종학력(대학원 이상 제외)을 기준으로 광주・전남 소재 학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시행하고 있다.

채용공고는 공단 홈페이지, 기획재정부 잡알리오, 취업포털, 취업카페 등 채용관련 사이트에 게재하고, 입사지원은 9일부터 20일까지 입사지원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그리고, 채용형 인턴 면접에는 발표면접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채용형 인턴은 3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쳐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또한 분야별 경력직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수습 3개월의 기간 동안 근무성적이 양호한 경우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지난해에도 이러한 인턴(수습)과정을 거쳐 100% 정규직원으로 채용된 바 있다.

주명현 이사장은 “지난해 이어 코로나19 상황 속에 위축되고 있는 고용 상황을 타개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학력이나 출신학교,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직무중심 블라인드 기반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진행하여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채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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